타히티 '폰 넘버', '한류 팬'까지 사로잡았다
2015. 1. 18. 11:17
[헤럴드POP=이금준 기자]걸그룹 타히티의 성공적인 컴백이 세간의 주목을 끌고있는 가운데 한류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히티는 지난 13일 신곡 '폰 넘버'를 뮤직비디오와 같이 공개했으며 이후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공중파 첫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성숙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타히티를 향한 관심은 국내 뿐만이 아니었다. 방송을 본 뒤 SNS를 통해 일본, 중국, 남미,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의 팬들이 새로운 변신에 대해서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 것.전 세계 188개국에 방송되는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관계자는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적으로도 성장 할 수 있는 단계로 한류스타로 발돋움 할수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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