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4명 "정윤회 국정개입 사실"

김영석 기자 2015. 1. 17. 13: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17일 발표한 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42%가 정윤회씨의 국정개입이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응답한 응답자는 23%에 불과했다.

또 44%는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특검 반대는 37%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은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이 추출됐으며 전화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다. 응답률은 16%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전화:02-781-9711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