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 김태우, 두 딸과 쓰리샷.."아프지 말길"
조준영 2015. 1. 16. 13:04
[TV리포트=조준영 기자] '지오디' 김태우가 두 딸 소율, 지율 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우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외출인데 병원이네요. 둘다 아야해서 왔어요. 글구 이번 주 애들이 번갈아가며 입원하는 바람에 계속 병원 신세, 애들아 아프지 말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우는 딸 소율, 지율 양과 병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빠를 닮은 두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태우는 이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우는 "16주년 인사 하나 제대로 못 올려 죄송해요"라며 "대신에 오늘부터 16곡 라이브 올릴게요. 댓글에 신청곡 받아요. 우리 팬지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랑해요. 항상 고마워요. 16주년 축하하구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우는 딸들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김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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