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촬영장이 '진짜사나이' 같아"..왜?

파이낸셜뉴스 2015. 1. 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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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사진=MBC)

장혁이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 현장을 '진짜사나이'에 비유했다.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이덕화, 류승수 등이 참석했다.이날 장혁은 "고려 시대라서 그런지 촬영 현장이 굉장히 넓다. 그런데 마주치는 사람이 다 남자 밖에 없다. MBC '진짜사나이' 촬영 현장에 온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오연서 씨나 이하늬 씨가 오는 날에는 스케줄 표에 별표가 그려져 있다. 두 분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초를 배경으로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림 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 분)이 하룻밤 결혼을 하게 된 인연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사극으로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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