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커플, 하와이 출국 '시크한 공항 패션'
2015. 1. 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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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 메이비 커플이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14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하와이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하여, 약 8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상현, 메이비 커플은 이날 하와이 웨딩 화보 촬영 차 나란히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상현과 메이비 커플은 블랙 코트와, 무스탕을 매치한 자연스러운 캐주얼 룩을 연출, 뛰어난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특히 예비 신부 메이비가 선택한 가방은 롱샴의 오노레 404 그레이 컬러로 2015 S/S 신상품이다. 예비 신랑 윤상현은 롱샴의 르 플리아쥬 뀌르 블랙 컬러 백을 착용, 두 커플의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윤상현-메이비 커플은 오는 2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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