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효자' 초석잠, 효능 알아보니 '노인성 치매, 뇌경색에 탁월'

2015. 1. 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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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잠'

초석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초석잠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숙근성 다년생 초본으로 석잠풀이라고도 불립니다.

양지바르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라는데 주로 일본을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초석잠은 그 효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콜린, 페닐에타노이드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노인성 치매, 뇌경색,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르긴산, 스타키드린 등 성분은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동맥경화·간경화를 개선하고 지방간의 형성을 막아 건강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또 뇌 기능 활상화를 돕는 것은 몰론 부종이나 뇌졸증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이 초석잠은 찌개, 차, 장아찌, 잼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아삭하고 달콤한 약용식물로, 땅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겨울에도 수확이 가능해 농촌효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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