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측 "바비킴 美서 깊은 반성중, 조속히 귀국예정"

뉴스엔 2015. 1. 11. 15: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비킴 측이 귀국 예정과 관련해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바비킴 측은 1월 11일 뉴스엔에 "소속사 직원을 현재 바비킴이 있는 미국으로 보냈다. 하지만 귀국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속히 귀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바비킴이 기내에서 승무원과 신체접촉 했는지 여부, 성희롱 여부와 관련해서는 "만취한 상태였던 바비킴은 당시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회사 입장에서도 '모른다'는 답변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하지만 바비킴 본인이 만취해서 이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잘못이다. 바비킴도 부끄럽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비킴은 1월 7일 개인 일정으로 대한항공을 이용,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중 기내 승무원들과 갈등을 겪다 미국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바비킴 소속사는 1월9일 공식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의 마일리지를 이용해 비즈니스석을 예약을 했으나 대한항공 측 문제로 이코노미석으로 티켓이 바뀌었다. 대한항공에 지속적으로 티켓 문제에 대해 컴플레인 했으나 항공사 직원들은 비즈니스석이 비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좌석을 원래대로 교체해 주지 않았다"며 기내 난동이 일어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바비킴은 이번 사건에 대해 '이유를 불문하고 이 상황을 인지하고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전했다. 다시 한 번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비키니녀 정지은, 다벗고 손으로만 가린 역대 최고수위 사진공개 '화끈' 빅토리아, 최악 노출사고 '누드톤에 그곳까지..' 아찔 속옷패션쇼 22세 여배우 낯뜨거운 침실영상 유출 터졌다 "돈받고 관계" 충격진실 두 사내 무릎에 걸터앉은 섹시 여가수, 노출의상에 화끈한 포즈까지[포토엔] '킬미힐미' 천연덕스런 황정음 김슬기 길거리 맨몸 난투극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