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오늘(10일) 새벽 득녀..권상우 산모 옆 지켜
신나라 2015. 1. 10. 22:46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10일 새벽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이날 오후 손태영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오늘 새벽 손태영이 득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권상우는 손태영 옆을 지키며 딸이 태어나는 기쁨의 순간을 함께 했다.
앞서 손태영은 권상우가 SBS 월화드라마 '유혹' 촬영을 하고 있을 때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슬하에 7살 된 아들 룩희를 두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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