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표정' 피해 승무원, 귀국길 올라

'굳은 표정' 피해 승무원, 귀국길 올라

2015.01.10. 오전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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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행 기내에서 바비킴 씨의 난동 상황을 겪은 대한항공 승무원 5명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우리 시각 오늘 새벽 피해 승무원 5명 등 대한항공 승무원들은 굳은 표정으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나왔습니다.

승무원들은 공항 청사에서 보안 검색대에 이르는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승무원들은 심신이 매우 지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무원들은 오늘 저녁 인천공항에 도착하는대로 경찰로부터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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