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 베이킹 기술 자격증 인증샷 '깜짝 근황'

쥬얼리 조민아

[티브이데일리] 쥬얼리 해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멤버인 조민아의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조민아는 현재 배우 겸 파티시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n파티시에 조민아의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서울 오류동 베이킹 클래스'라고 게재하며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민아의 SNS에는 그가 최근 오류동에 오픈한 베이커리 관련 정보는 물론 직접 만든 제과류 사진들이 게재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조민아는 직접 제과제빵 국가기술 자격증을 취득한 인증샷을 게재하며 "8년 경력의 파티시에"라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7일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14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news@tvdaily.co.kr/사진출처=조민아 인스타그램]

쥬얼리 조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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