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전 MBC 앵커, 파산 신청

2015. 1. 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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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일구 전 MBC 앵커가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1월 이 법원에 개인파산 신청을 냈다.

최씨는 지난해 4월 회생 신청을 한 뒤 관련 절차를 밟아오다 그것조차 여의치 않자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1.7 << 연합뉴스DB >>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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