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日-美 정상 타쿠야-타일러, 카페 회담 인증샷

[일간스포츠 박형진]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일본대표 타쿠야와 미국대표 타일러 라쉬가 카페에서 훈훈한 인증샷을 올렸다.

타일러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쿠야랑 커피 한 잔 했는데 우연히 커플 모자 ㅋㅋ"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타쿠야의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타쿠야와 타일러가 같은 빨강색 모자를 쓰고 'V'자를 취하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커플 모자를 쓴 편안한 복장의 두 사람은 약간 입을 벌린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타일러는 특유의 큰 눈과 넓직한 입술로 미소를 띄며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박형진 기자

[사진 = 타일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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