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속옷 입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또 '동성애설'

  • 등록 2015-01-06 오후 5:55:52

    수정 2015-01-06 오후 5:55:52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또 동성애자란 구설에 올랐다. 이를 다룬 영국 데일리메일 기사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4)가 또 동성애자란 구설에 휘말렸다. 해변에서 여자친구와 단둘이 즐겁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며 구설이 시작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과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5일(현지시각)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전 어시스트이자 동성애자인 알리시아와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냈다’는 내용의 기사와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해변을 걸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남자들이 주로 입는 팬츠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가수 케이티 페리의 어시스턴트인 탐 신과 동성애를 하고 있다는 구설에 오른 바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로버트 패티슨과 만나 오다 2012년 유부남인 루버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 관계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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