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바쁜데 살 더 많이 쪄.."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
엔터팀 입력 2015. 1. 5. 17:40 수정 2015. 1. 5. 17:48
이국주, 바쁜데 살 더 많이 쪄…"체력관리는 안 해,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
개그우먼 이국주(29)가 체력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기자간담회에서 이국주는 "살이 쪘다. 체력관리는 하지 않는다. 사람이 바쁘면 살이 빠지겠지 생각하고 살았다. 근데 살면서 이렇게 바쁜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살이 많이 찐 적도 처음이다.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국주는 "이따 못 먹을거란 생각에 일단 냅다 넣는다. 그래서 찌지 않았나. 보이면 그냥 먹었던 것 같다. 캐릭터가 이렇다 보니까 들어오는 일들이 먹는 CF다. 먹는 거랑 전혀 관계 없는 CF 현장에서도 먹을 걸 많이 주시더라"라며 "일 끝나면 차로 이동하니까 걸었던 적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국주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SBS 파워FM 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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