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1호점 개설 목표
![지난달 31일 카페베네 서울 본사에서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왼쪽)와 자카퐁 수티스타폰 태국 JKN베네컴퍼니 대표가 태국·라오스 시장 진출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카페베네]](https://pimg.mk.co.kr/meet/neds/2015/01/image_readtop_2015_10360_14204277761708028.jpg)
카페베네는 지난달 31일 서울 본사에서 태국 최대 미디어그룹인 JKN글로벌미디어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어 'JKN베네컴퍼니'라는 회사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카페베네는 태국과 라오스에 신규 매장을 내기로 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해당 국가 사업체에게 모든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주고 그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형태의 계약이다.
태국 JKN글로벌미디어는 영국 BBC 등 외국 유명 채널을 수입해 공중파·위성 채널로 방영하는 회사로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대한 판권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프랜차이즈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한다.
카페베네는 현재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5개국에 1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계약으로 올해 안에 태국과 라오스에도 각각 1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측은 "태국은 전체 프랜차이즈의 절반 이상이 외식업일 정도로 관련 산업이 발달돼 있고 라오스는 최근 8%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만큼 신흥시장에 해당한다”며 "두 나라 시장 특성을 잘 감안해 연내 1호점 개설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회사 측은 "싱가포르나 브루나이 등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매장을 열어 2017년까지 이 지역에 총 140개 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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