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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과거 ‘게이설’ “정우성과 굳이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

입력 : 
2015-01-04 09:47:16
수정 : 
2015-01-04 09: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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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의 게이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정재는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정우성과 열애설을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이정재는 “정우성과 너무 붙어 다녀서 솔로라는 소문도 있었다. 요즘도 자주 만나느냐"라는 질문에 "영화 때문에 바쁘긴 하지만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만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우성과 영화도 보고 밥도 먹는다고 말하자 MC 김제동은 "운명적 만남"이라고 칭했고, 이에 이정재는 "그렇게 엮이고 싶지 않다"라며 "게이설은 재미로 하는 말이라 생각했다.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정재는 정우성과 동반 해외여행에 대해 "1998년부터 약 16년간 친구로 지내면서 여행은 딱 두 번 갔다"라며 "정우성과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라고 덧붙였다.

이정재 임세령에 네티즌들은 "이정재 임세령, 게이 아니였네" "이정재 임세령, 너무 친하면 그럴 수도" "이정재 임세령, 그걸 또 물어보다니" “이정재 임세령, 아니겠지” "이정재 임세령, 조각미남들의 우정" "이정재 임세령,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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