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저렴한 드레스도 비싼 드레스처럼 보이는 몸매비결 '많이 굶는다' 솔직 고백
인터넷팀 2015. 1. 2. 22:19
강소라 몸매 비결 |
강소라, 저렴한 드레스도 비싼 드레스처럼 보이는 몸매비결 '많이 굶는다' 솔직 고백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 된 미생의 배우들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강소라는 이날 현장토크쇼 택시 미생 특집에서는 미생의 대박 비결로 안영이의 오피스 룩이 꼽혔다.
문희준은 "강소라 씨 몸매 자체가 너무 좋아서 어떤 걸 입어도 좋아 보인다"며 몸매 비결을 물었고, 이에 강소라는 "제일 좋은 건 덜 먹고 운동하는 거더라"며 "많이 굶고 있다"고 대답했다.
지켜보던 이성민은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소라가 자기는 뭐든 잘 먹는다고 했다. 그런데 드라마를 하면서 소라랑은 딱 한 번 밖에 밥을 못 먹었다. 회식 때도 고통스러워하다가 빨리 갔다"며 "나는 강소라 씨 뒤에 어떤 뼈를 깎는 고통, 배고픔을 아니깐 '애 썼겠구나'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자가 "살 찐다는 걱정 없이 뭐가 제일 먹고 싶냐"고 묻자 강소라는 "뷔페"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인터넷팀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