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맘마미아' 강별, 대본 들고 깜찍한 새해 인사

하경헌 기자 2015. 1. 1. 11: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강별(25)이 깜찍한 새해인사를 건넸다.

강별은 케이블채널 KBSN의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연출 김종창)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촬영장에서 대본으로 새해 인사를 했다. 그는 "여러분,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하트 모양과 함께 적힌 대본을 들고 있다.

강별은 <미스 맘마미아>에서 자발적 싱글맘이 된 서영주를 연기 중이다. 그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사랑하던 남자에게마저 배신당한 싱글맘이지만 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함께 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캐릭터다.드라마는 영주를 비롯해 사연이 있는 네 여자가 사랑과 연애에 대한 유쾌한 수다를 벌이는 내용이다. 1월 중 KBS드라마 채널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