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박상욱에게 속아 함정에 빠졌다 '일촉즉발'
2014. 12. 30. 23:08
▲ 힐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힐러' 박민영이 함정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배상수(박상욱)가 김문호(유지태)의 목소리를 조작해 채영신(박민영)을 빈 건물로 불러냈다.
이날 배상수는 김문호의 목소리를 조작해 채영신을 빈 건물로 유인했다. 이 사실을 까맣게 몰랐던 채영신은 곧장 그 곳으로 향했지만 이상하게도 그 곳에는 아무도 없었다.채영신은 김문호의 이름을 부르며 건물 곳곳을 헤맨 뒤 유일하게 작동되는 엘리베이터 하나에 몸을 실었지만, 엘리베이터는 올라가던 중간 멈춰버리고 말았다. 김문식의 수하가 채영신이 탄 엘리베이터를 망가뜨린 것.그녀가 탄 엘리베이터는 곧 급격하게 추락하기 시작했고, 채영신은 뒤늦게 달려온 서정후의 소리에 "살려 달라. 여기 사람이 있다"라고 외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힐러' 지창욱, 박민영에게 용기 냈다 '로맨틱 키스'
- '힐러' 박민영, 힐러에게 영상편지 "없던 일로 해두자"
- '힐러' 박민영, 걸그룹 댄스 소화 '깜찍 매력'
- '힐러' 지창욱·박민영, 본격 로맨스 신호탄 '키스 1초 전 포착'
- 'MBC 연예대상' 유재석, 대상 수상..시청률 동시간대 1위
- 김수현→김지원, 현실에서도 훈훈…'눈물의 여왕' 종방연 현장 보니 [엑's 이슈]
- '50대' 임성민, 60kg→8kg 감량 성공 "밥 3공기 먹는 대식가" (체크타임)
- 한소희, 프랑스 대학 논란 커진다…"나영석 사과해"vs"무슨 죄" 시끌 [엑's 이슈]
- "죽었을수도" 고백에도…기안84 흡연 논란엔 '더 엄격한 잣대' [엑's 이슈]
- 열일 후 갑상선암 투병 ★…"건강 잃으면 아무 것도 없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