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최강희-천정명 '치료차 만났어요~'

[뉴스엔 정유진 기자]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연출 이윤정) 제작발표회가 12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최강희 천정명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하트 투 하트' 제작발표회에는 최강희 천정명 안소희 이재윤이 참석했다.

최강희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을 지닌 차홍도로 변신, 잘나가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 역의 천정명과 호흡을 맞춘다.

이재윤은 3대 독자 장두수 역을 맡았고 안소희는 배우지망생 팔방미인 엄친딸 고세로로 연기자 전향 후 첫 연기도전에 나선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1월 9일 첫방송된다.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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