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윤상현, 예비부부의 달달한 일상..깨소금 '폴폴'
2014. 12. 30. 15:14
[OSEN=정소영 기자] 예비부부 배우 윤상현과 작곡가 겸 가수 메이비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스한 겨울 햇살을 만끽하고 있는 윤상현과 메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예비부부다운 웃음꽃이 만발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너무 보기 좋네요", "윤상현 메이비 커플 부럽다", "깨소금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달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 오는 2015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메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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