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의 효능, 체온 상승, 피로회복, 숙면유도 .. 이 계절에 딱

전은혜 2014. 12. 30. 00: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두의 효능, 체온 상승, 피로회복, 숙면유도 … 이 계절에 딱!

호두의 효능,

한 포털 사이트의 주요 검색어로 호두의 효능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식품영양학과의 로저 클레멘스 교수는 "호두 28g(한 줌)에는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ALA)이 2.5g 들어 있어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의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호두에서 발견된 멜라토닌 성분을 언급하며 "호두에 28g엔 멜라토닌이 약 1mg정도 들어있어 숙면을 유도하는데도 유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멜라토닌은 햇볕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깊은 잠을 자는 데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호두의 효능은 많다.

또한 이러한 추운 계절에 호두를 섭취할 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에너지원인 비타민 B가 다량 함유 되어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미국식품의약국(FDA)는 "호두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매일 42.5g씩 섭취하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호두는 열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하루에 8알의 권장량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8알 이상의 호두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호두의 효능, 소식에 네티즌들은 '호두의 효능, 나도 먹어야지' '호두의 효능, 몸에 좋네' '호두의 효능, 중국산이 문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국경제TV 와우리뷰스타전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