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전역 '붉어진 눈시울'[포토]
2014. 12. 28. 09:45
[엑스포츠뉴스=포천(경기), 김한준 기자] 28일 오전 경기도 포천 8사단에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친 가수 세븐이 병장 만기 전역했다.가수 세븐이 전역 소감을 말하고 있다.세븐은 본래 지난 18일 전역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6월 군 복무 중 숙소 무단 이탈과 안마 시술소에 출입한 혐의가 적용돼 영창 10일의 처분을 받고 이날 위병소를 나서게 됐다. 영창 징계를 받게 되면 수감된 일수는 복무 기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그 일수만큼 더 복무해야 한다.한편, 한편 지난해 3월19일 현역으로 입대한 세븐은 국방부 홍보지원대(연예병사)에서 근무했다. 그러나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되면서 야전부대로 재배치돼 군 생활을 이어오는 등 우여곡적을 겪었다. 전역 후 활동 계획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역' 세븐 "끝까지 믿어준 팬들 감사"
- 세븐 '긴장된 발걸음'[포토]
- 세븐 '부대를 나서는 씩씩한 발걸음'[포토]
- '전역' 세븐 '성실히 살아가겠습니다'[포토]
- 세븐 '기다려 준 팬들과 함께하는 전역식'[포토]
- 서동주 "난자 냉동 후 부작용…살 쪄서 56kg 돼"
- 이장우, 조혜원과 결혼 임박? "아이 많이 낳고 싶어" (인생84)
- '구하라법', 국회 소위 통과했다…"반쪽짜리" 반발 벗어나나 [엑's 이슈]
- 이도현♥임지연, '백상'서 대놓고 달달 스킨십…손잡고 귓속말 [엑's 이슈]
- 한고은, 럭셔리한 청담동 집 공개…"호텔 라운지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