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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따뜻한 날씨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입력 : 
2014-12-27 17: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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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해변에 모래 눈사람이 나타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이스라엘 해변에는 모래로 만든 눈사람이 멋진 선그라스를 끼고 나타나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래 눈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주 이스라엘 텔 아비브의 해변에 등장했다. 재료는 눈이 아닌 모래로 전체 크기가 3m나 된다.

눈사람은 2주간 이 지역에서 펼쳐질 동성애자 겨울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래 눈사람은 따뜻한 날씨로 크리스마스 정취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텔 아비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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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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