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동' 송은채, 저고리 벗어던지니 드러난 도발적 매력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슈팀 2014. 12. 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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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의 개봉이 임박한 가운데 주인공 송은채의 과감한 한복 셀카가 화제에 올랐다.

송은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저고리를 벗어 던진 과감한 한복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송은채는 가녀린 쇄골과 어깨를 드러내며 여성미를 뽐냈다. 또한 아찔하게 드러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강조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은채는 해당 사진을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이하 어우동)'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우동'에서 남편에게 배신을 당한 뒤 복수의 칼을 품어 왕까지 탐하는 기생으로 거듭나는 여성, 어우동 역을 맡아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 역을 소화했다.

한편 '어우동'은 송은채 외에도 백도빈, 여욱환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내년 1월 15일 개봉한다.

'어우동' 송은채의 도발 셀카에 누리꾼들은 "어우동, 송은채에게 날개를 달아줄까", "송은채의 셀카를 보니 어우동 역할이 기대된다", "송은채가 어우동이라는 게 어색하다", "송은채가 의외로 섹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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