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진상 승객' 사진, 페이스북에 공개

입력 2014. 12. 26. 07:33 수정 2014. 12. 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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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앞으로 비행기 안에서 행동을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곧바로 SNS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양말을 벗은 승객이 발을 앞좌석에 내놓기도 하고, 비행기 안에서 손톱을 깎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 한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부끄러운 승객'이라는 제목의 이 페이지는 전직 승무원이었던 한 여성이 만들었는데, 모두 비행기 안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승객들의 사진입니다.

그녀는 이메일로 제보를 받아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올라가지 않도록 상대방을 미리 배려하고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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