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친서 공개
2014. 12. 24. 16:12
【파주=뉴시스】고승민 기자 =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 원장(전 문화부 장관) 등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들이 북한 개성공단에서 김양건 노동당 통전부장 겸 당 비서를 만난 뒤 24일 오후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하며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그러던 중 이희호 여사에게 전달할 김정은 친서를 표지만 공개하고 있다.
이번 방북은 김 통전부장이 김정일 위원장 3주기에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이 조의를 표시한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방북을 요청해 정부가 승인했다.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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