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부터 노수람까지, 시상식 여배우들의 노출 요지경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2014. 12. 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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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시상식 레드카펫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이다. 우아한 여신 콘셉트 부터 귀여운 미니 원피스에 화려한 원색의 드레스까지.

하지만 정작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건 이러한 화려한 드레스 보다는 아찔한 노출의 드레스이다. 상대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여배우들은 보기만해도 아찔한 드레스 노출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조금이라도 이름을 더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다양한 시상식에서 아찔한 노출로 관심을 모았던 여배우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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