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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성 애인 토막살인 마그노타에 종신형 선고

등록 2014.12.24 05:41:21수정 2016.12.28 13: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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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트리얼＝AP/뉴시스】양문평 기자 = 캐나다 법원은 23일 중국인 동성애자를 살해해 시신 조각들을 전국의 학교와 정당 등에 우송한 엽기적 살인마 루카 마그노타(32)에 종신형을 선고했다.

 그는 2012년 중국인 준린을 살해해 1급 살인범으로 기소됐으며 그 밖에도 4가지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형법상 그는 25년 복역 후에나 감형이 검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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