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테크노 여전사' 이정현, 토토가서 애교 작렬 "잘자 내꿈꿔~"

디지털뉴스부 2014. 12. 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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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테크노 여전사' 이정현이 과거 조성모와 함께 찍은 CF 명대사를 재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을 위해 멤버들이 가수들을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정형돈 하하는 '히든카드' 이정현을 섭외하기 위해 만났다.

이정현은 방부제 미모와 깜찍한 애교로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정현이 과거 CF에서 했던 명대사를 다시 보여줄 것을 요청했고, 이정현은 쑥쓰러워하며 "괜찮겠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그때 보다 더 예쁜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애교있는 목소리로 "잘자, 내 꿈꿔"라며 CF 명대사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멤버들은 벌떡 일어나 환호해 눈길을 모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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