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불인기' 허니버터칩에 파묻힌 셀카 공개 '세상 다 가진듯'
[뉴스엔 송지현 기자]
한영이 허니버터칩에 파묻힌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LPG 출신 가수 한영은 12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라고 팬분이 보내주신 허니버터칩덕에 오늘 너무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이 과자가 요즘 불인기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한영은 허니버터칩에 파묻힌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영은 자체발광 빛나는 피부와 오똑한 콧날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영 허니버터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영씨 생일 축하해요" "허니버터칩 하나만" "허니버터칩 선물 받아서 정말 좋겠어요" "한영씨 요즘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입어요" "세상 다 가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은 최근 갑상선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영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5년 만에 복귀한다. 갑상선 암 때문에 수술을 했는데 마비가 와서 목소리가 안 나왔다"고 밝혔다. (사진=한영 트위터)
송지현 ssong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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