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천우희 못지않게 주목받은 노수람..의상이 아슬아슬

조문규 2014. 12. 18. 09: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열린'청룡영화제'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 만큼이나 노수람이 화제다. 노수람은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주요 부위를 가린 채 옆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엉덩이 라인을 비롯한 옆태는 물론, 가슴라인까지 아슬아슬하게 비치는 디자인의 시스루 롱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노수람의 드레스는 주요 부위만을 가린 채 옆구리부터 종아리까지 다리 전체를 드러낸 역대급 파격의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노수람은 지난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이다. 노수람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 영화 '환상' 등에 출연했다.

'청룡영화제' 노수람은 올해 영화 '환상'에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지키던 아내에서 위험한 불륜에 빠지게 되는 여인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미스터 백'에서 G컵녀로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최근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양광삼 기자]

독대보다 서면 선호…박 대통령 오랜 스타일

"폭행 없었다"던 조현아, 검찰 조사서 폭행 일부 시인

亞 최고부자 성공비결, "상사가 무시하는가? 그럼…"

당뇨 앓는 김 과장님, 족발집 송년회는 피하세요

맛 간 승무원, 구더기 비, 암 걸린 소녀…회항 사례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