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 두르고 셀카 "소여사표 목도리"
박형진 2014. 12. 16. 15:23
[일간스포츠 박형진]
배우 소유진(33)이 SNS에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를 두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테일이 사롸있는 ㅎㅎ 소여사표 목도리" 라는 글과 '#심심한소여사#손뜨개#뜨개질#목도리??'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자신이 직접 뜨개질한 갈색 목도리를 목에 두르고 손에 입 근처를 가린 채로 눈웃음을 지으며 '강남 소여사'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최근 SNS로 자신의 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의 아들은 빨간색 뜨개 모자를 벗기 위해 안간힘 쓰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박형진 기자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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