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低유가 공포 부추기는 OPEC…"40달러 가도 감산 없다" //news.mt.co.kr/mtview.php?no=2014121517161544033&type=2&sec=world&pDepth2=Wtotal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유가 하락세가 지속돼도 기존 생산량 유지 입장은 변함없다는 입장을 다시금 천명하며 유가 공포를 부추기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수하일 알-마주라 아랍에미리트(UAE) 에너지부장관은 두바이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유가가 배럴당 60달러를 넘어 40달러까지 떨어지더라도 현 생산량 한도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2. 대우조선해양, 골프장·연수원 법인 지분 매각한다 //news.mt.co.kr/mtview.php?no=2014121511455427082&type=1&sec=industry&pDepth2=Itotal&page=2 대우조선해양 (19,250원 상승500 2.7%)은 100% 자회사 에프엘씨 지분 매각작업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 매각은 조선·해양플랜트 등 핵심사업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비핵심자산 선제적 매각의 성격을 띠고 있다. 3. 동부CNI, FIS시스템 900억에 매각 결정 //news.mt.co.kr/mtview.php?no=2014121515442624391&type=1&MLA 동부CNI (2,430원 상승105 4.5%)가 FIS시스템을 비케이 에이앤지에 900억원에 매각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케이 에이앤지는 부국증권이 운영자(GP)로 참여하는 프로젝트사모펀드가 100% 출자한 투자목적회사(SPC)다. 4. 국산 항공기, 터키 수출길 열렸다 //news.mt.co.kr/mtview.php?no=2014121509540794634&type=&sec=industry&pDepth2=Itotal&page=3 국토교통부는 15일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터키 항공청과 한국산 항공기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한 항공 인증분야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 KT 미디어콘텐츠 사업 재편 '급류'…통신+융합 사업 힘주기? //news.mt.co.kr/mtview.php?no=2014121516285673117&type=2&sec=tech&pDepth2=Ttotal 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중심으로 한 KT (31,450원 상승150 -0.5%)의 계열사 재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10월 영화 제작 관련 자회사였던 싸이더스FNH를 매각한데 이어 최근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 자회사인 유스크림코리아를 청산키로 결정한 것. 흑자 기업인 KT미디어허브와 나스미디어 등의 사업 재배치와 적자 기업들의 구조조정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6. 깊어가는 복합할부 갈등, '속타는' 캐피탈업계 //news.mt.co.kr/mtview.php?no=2014121511162871338&type=2&sec=bank&pDepth2=Btotal 자동차 복합할부금융(이하 복합할부)을 둘러싼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과 카드업계의 수수료 갈등이 깊어지면서 캐피탈 업계도 '속앓이'를 하고 있다. 카드사가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해주면 캐피탈사의 마진도 연쇄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7. "재건축·재개발 기부채납 9% 이내로 제한"…지자체 '부정적' //news.mt.co.kr/mtview.php?no=2014121515171158280&type=2&sec=politics&pDepth2=Ptotal 정부가 현재 토지면적의 30% 안팎인 재건축·재개발사업의 기부채납 상한선을 3분의 1 수준인 9%로 제한하는 내용의 관련 기준안을 만들어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에 하달했다. 8. 두달새 주가 10배 급등 中원양자원, 외인 지분은 0% //news.mt.co.kr/mtview.php?no=2014121515364551719&MM 중국원양자원(이하 원양자원)이 최근 두달 새 10배 가까이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외인 지분율은 갈수록 낮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한 달 전 장화리 대표가 약 8%에 달하는 지분을 확보했음에도 전체 외국인 지분율이 낮아진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9. 후강퉁 투자, "제2의 주도주는?" //news.mt.co.kr/mtview.php?no=2014121508424071725&MM 지난 11월 17일, 중국의 자본시장 개방의 일환으로 후강퉁(상해A주) 시장이 외국인에게 개방되자 상해종합지수는 약 1개월만에 18.76% 상승한 2938.17포인트(12/12)를 기록했다. 게다가 상해지수는 장중 한때 심리적 저항선인 3000선을 돌파하기까지도 했다. 10. 인도 '모디노믹스' 덕에 웃는 기업은? //news.mt.co.kr/mtview.php?no=2014121509240124040&type=1&MLA 방송수신기기(셋톱박스) 전문기업 아리온 (1,575원 상승5 0.3%)테크놀로지는 올해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주력시장인 중남미 등에서 셋톱박스 업체들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올해 상반기에는 16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감 0% 비공감 0% 심재현 [email protected] ..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