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마늘·토마토 등.."김치도 효과적"

원지영 입력 2014. 12. 15. 14:16 수정 2014. 12. 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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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TV리포트=원지영 기자]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체온이 낮아지면서 면역력도 떨어져 겨울철에는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평소보다 더 관심일 기울여야 감기나 기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에는 대표적으로 사과 식초, 마늘, 생강, 토마토, 김치, 강황 등이 있다.

사과 식초에는 비타민을 비롯해 미네랄 소금과 아미노산 등이 함유돼있다. 또 나트륨, 인, 칼륨 등 다양한 성분이 포함돼 있어 상호작용을 통해 효과적인 항 바이러스 등을 만든다.

마늘은 알리신이라는 화학물질이 함유도있어 항바이러스 효능이 탁월하다. 생강은 진저롤을 통해 위장간 운동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진통제, 진정제, 항염증 및 항 박테리아 기능 등도 있다.

토마토에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 토마토에 포함된 성분인 라이코펜은 노화, 노인성 치매, 소화기계토의 암, 기미, 고혈압 예방 등에도 좋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발효식품 김치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이며 이 외에도 피로회복, 항암효과, 노화방지 등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로는 홍삼, 콩, 고추냉이 뿌리, 하바네로 고추, 감자껍질, 귤껍질, 대파 뿌리 등이 있다.

<사진출처=KBS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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