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선우, '신생아 살리기' 뜨개질 삼매경

2014. 12. 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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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 선우가 뜨개질 삼매경에 빠졌다.

소년공화국의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2일 공개된 선우의 '뜨개질 삼매경'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선우에요, 뜨개질 하는 남자의 모습 어때요? 모자 뜨개질 많이 했죠,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세이브 더 칠드런'이 연관 단어로 태그(tag)돼 있다.

선우의 뜨개질은 국제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진행하는 빈곤국 신생아를 살리는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완성 후 전달한 털모자는 우간다, 에티오피아, 타자키스탄 신생아들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저체온·감기·폐렴 등을 예방하는데 사용된다.

현재 소년공화국은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의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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