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레즈비언 열애설..데이트 장면 ‘포착’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2.15 09: 22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친구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스튜어트와 그의 전 어시스턴트 알리시아 카질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스플래시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들의 모습을 발견한 것. 스플래시뉴스는 “알리시아는 스튜어트의 동성 연인으로 루머가 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 지난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호흡을 한 계기로 오랜 시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으며, 2011년에는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 불륜을 저지르기도 했다. 스튜어트는 과거 케이티 페리의 어시스턴트인 탐신과도 동성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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