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박기영, 노래만 하는데도 섹시미 철철..'분위기압도'
2014. 12. 13. 18:51
[OSEN=김경주 기자] 가수 박기영이 섹시한 노래(?)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박기영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작곡가 故이봉조 특집을 맞아 펄시스터즈의 '사랑의 교실'을 선곡, 별 다른 몸짓 없이 멜로디와 노래만으로 섹시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재즈 선율로 편곡된 '사랑의 교실'에 맞춰 분위기 넘치는 시작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또한 살랑살랑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며 노래를 부르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가창력은 모두를 감탄케 했다.
한편 이날 '불후'에는 바다, 박기영, 알리, 정은지, 트랙스&조미, S, 홍대광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trio88@osen.co.kr
<사진> '불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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