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늘메 "과거 나훈아 앞 오디션, 앨범발매 실패" 고백

뉴스엔 입력 2014. 12. 13. 15:47 수정 2014. 12. 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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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늘메가 과거 가수 오디션을 봤다고 털어놨다.

개그맨 김늘메는 12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가수 나훈아 앞에서 오디션을 봤다고 전했다.

이날 김늘메는 "가수가 꿈이었다. 23살에 나훈아 앞에서 오디션을 봤다"며 "신인 키운다고 해서 오디션을 보고 앨범을 내려고 했는데 잘 안 됐다"며 "당시 박정운의 '먼훗날'이라는 노래를 불렀다"고 고백했다.

또 김진수는 "난 예전에 돌아가신 이영훈 작곡가 앞에서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 연기나 열심히 하라고 하시더라. 노래를 너무 좋아했는데 너무 떨었다"고 오디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김진수, 김늘메는 연극 '취미의 방'에 함께 출연한다. '취미의 방'은 남부러울 것 없는 네 명의 성인 남자들이 남의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비밀의 공간인 취미의 방에 모인다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사건으로 치닫는 본격 미스터리 추리 코미디다. 오는 1월 1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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