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아들과 미국 유학 중 근황..'꿀 피부 여전'

2014. 12. 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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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숙이 배우 오연수와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처음 만남, 동갑내기 친구 오연수"라는 글과 함께 오연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연수와 오연수의 큰아들 손성민 군이 윤현숙과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윤현숙과 오연수의 동안 미모와 엄마를 닮은 성민 군의 준수한 외모가 눈에 띈다.

한편 오연수-손지창 부부는 두 아이의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오연수는 지난 5월 출연 중이던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하차 후, 손지창은 국내에서 벌이고 있던 사업을 접고 온 가족이 미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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