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휘 "'미생' 일주일 남은 게 아쉽다" 시무룩 셀카

조명현 기자 2014. 12. 11. 15: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생'에 출연 중인 배우 홍승휘가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11일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드라마 '미생'에서 철강팀 홍대리로 열연 중인 배우 홍승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생' 일주일 남은게 아쉽다..ㅠ 끝나고 나면 다시 이러고 다니겠지..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시무룩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홍승휘는 목까지 올라오는 갈색 패딩 아우터를 입고 머리를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쪽 눈썹을 찌푸리며 자신의 말처럼 '미생' 종영을 누구보다 아쉬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안타깝게 하는 것.

'미생' 홍승휘 시무룩 셀카에 누리꾼들은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입니다!", "'미생' 다음 주가 끝인가요", "미생 진짜 잘보고 있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미생'은 오는 20일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