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이태환, 현장 여기저기서 훈훈한 '매너 다리' 포착

엔터팀 2014. 12. 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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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이태환, 스태프 위해 자세를 맞추는 배려 보여

<오만과 편견>의 배우 이태환(19)이 자신의 큰 키를 낮추며 배려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월화극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연출 김진민)에서 꽃미남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막내 이태환이 '매너 다리'를 선보였다.

9일 오전 이태환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는 "스태프와 팬들을 위해 센스만점 매너 다리를 보여주고 있는 이태환의 모습을 모아모아~ 얼굴만큼 마음도 훈훈한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장과 팬미팅 현장 등에서 자신의 큰 키를 낮추며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이태환의 모습이 담겼다.

스태프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매너 다리'로 자세를 낮추는 것은 물론, 팬미팅 현장에서도 팬을 배려하는 자세를 보였다. 이태환은 실제 188cm의 훤칠한 키를 소유하고 있다.

자세를 낮춘 모습에도 8등신 비율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태환은 <오만과 편견>에서 열연 중이다.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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