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줄 드레스' 한세아 "처음 보고 노출 심해 난감"
2014. 12. 8. 17:29
[일간스포츠]
대종상영화제에서 '밧줄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은 한세아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세아는 최근 bnt뉴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패턴의 원피스로 보일 듯 말 듯한 허벅지 라인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지난 21일 진행된 대종상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밧줄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처음에는 그 드레스가 아니었다. 원래는 여신처럼 스킨 톤 드레스를 입으려 했는데, 소속사에서 레드카펫에는 스킨 톤이 너무 많다 보니 튀지 않을 거라 판단해 레드 컬러로 수정했다"며 "하지만 레드인줄만 알았는데 밧줄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아는 지난 10월 개봉된 영화 '정사'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bnt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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