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부가세 계산기, 관세청 계산기 오류 많아? 엑셀은?..이용방법 보니?

온라인뉴스본부 이슈팀 2014. 12. 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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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부가세 계산기, 이용방법은?

연말연시 해외 직구가 늘면서 관부가세 계산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관부가세 계산기는 해외직구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 되고 있지만 여러가지 관부가세 계산기 앱이 출시돼 어느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을 주고 있다.

해외 직구에서 200달러 이상 물건에 대해선 관세가 붙는다. 구입한 물품 가격과 국제 배송료를 포함한 금액이 200달러를 넘지 않는다면 관세는 붙지 않는다.

이를 알기 위해 가장 쉬운 방법은 관부가세 계산기를 이용하는 것인데 구입한 품목을 선택하고 가격과 무게를 입력하면 관세와 부가세는 얼마인지 관세가 붙는 물품인지를 한번에 알 수 있다.

매일 조금씩 차이가 나는 환율 계산도 여기선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한 해외직구 네티즌은 "해외직구는 이제 천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해외직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이제는 어느정도 직구에 대한 안전성도 높아진것 같고, 구매대행을 해주는 사이트들도 경쟁이 붙어서 수수료를 적게 받고 구매를 해주는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 네티즌은 "직구를 할때 알아봐야하는게 바로 관세다"며 "나라와 나라를 오가면서 들어오는 물건이기 때문에 물건의 종류나 무게등에 따라서 조금씩 과세기준이 달라진다"며 관부가세 계산기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에는 엑셀로 만들어진 파일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엑셀 프로그램이 PC에 깔려 있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관세청에서 내놓은 관부가세 계산기는 오류가 많아 해외 직구족들이 이용을 기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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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본부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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