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초콜릿 복근 노출 '열광'

2014. 12. 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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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노출해 여성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동방신기 스페셜 라이브 투어(TVXQ! SPECIAL LIVE TOUR - T1STORY)가 열렸다.

최강창민은 이 자리에서 솔로 무대를 꾸몄다. 동방신기 정규 7집 리패키지 수록곡이자 그가 작사한 '헤븐 스데이(Heaven's day)' 무대였다.

그의 훌륭한 가창력만큼이나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그가 입고 있던 상의를 하나 둘 벗어던졌기 때문이다.

앞서 최강창민은 공연 전 기자간담회에서 "상의 탈의를 하기 위해 2개월 동안 금주와 정말 말도 안 되는 훈련을 했다"며 "두 달 동안 정말 국과 찌개, 김치조차 먹지 않았을 정도다. 예쁘게 봐 달라"고 바랐다.

한편 이날 공연은 동방신기가 데뷔 4000일째를 맞은 시점이기도 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후 오는 13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 19일 중국 베이징 마스터카드 센터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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