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골키퍼 김대호 결혼.. 김하영 씨와 6일 화촉
김정희 2014. 12. 5. 16:48
(베스트 일레븐)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의 골키퍼 김대호가 품절남이 된다.김대호는 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트호텔 7층 콘서트홀서 김하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12년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대호는 "(김)하영 씨는 힘들 때나 기쁠 때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준 사람이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글=김정희 기자(kimjh07@soccerbest11.co.kr)사진=전남 드래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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