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비키니 사진 지우고파, 내 몸매 그 정도는 아냐" 사진 다시 보니..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슈팀 2014. 12. 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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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배우 민지영이 자신의 사진 중 비키니 사진을 지우고 싶다고 털어놨다.

민지영은 4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인터넷에 내 이름을 검색하면 비키니 사진이 나오는데 지우고 싶다"고 털어놨다.

민지영은 "'한때 나의 모습이야, 예쁜 추억으로 간직해야지'가 아니다. 20대 때와 지금 몸매를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그때는 20대고 지금은 30대인데, 그 때 몸매가 지금과 같을 수는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수영복을 입은 사진은 약간 조작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며 "제가 봐도 제 수영복 입은 사진을 보면 '저게 사람 다리야?' 싶을 정도"라고 실토했다. 민지영은 "사진을 보면 다리가 너무 길고 예쁜데 실제 제 다리는 그렇게 길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민지영은 "가끔 컴퓨터가 고장나면 (A/S를) 맡겨야 하는데 맡길 수가 없다"며 "컴퓨터 맡기기 전에 내 사진이 뭐가 있는지, 뭘 주고 받았는지, 이메일까지 확인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민지영, 비키니 사진 어땠길래", "민지영, 포토샵 고백 솔직하네", "민지영 비키니 사진 처음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슈팀 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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