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하차, 아름다운 추억으로..하루야 잘가

이진아 2014. 12. 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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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하루의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일 "개인적인 스케쥴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타블로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블로의 바쁜 음반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가 먼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제의했으며, 타블로와 하루는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한다.

제작진은 이어 "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씨가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엄태웅 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2015년 1월 4일부터 첫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마지막 모습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슈퍼맨 하차, 하루 귀여웠는데 아쉽다",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야 행복하게 잘 커야해." , "타블로 하루 슈퍼맨 하차 , 엄태웅 엄지온 부녀도 타블로 하루 부녀처럼 매력 많은 부녀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국경제TV 와우리뷰스타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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