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딸 美스탠포드에 UN인턴 만든 교육법 무엇?(명단공개)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인순이 딸 박세인이 스탠포드대학 출신 수재임이 공개됐다.

12월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인순이 딸 박세인의 놀라운 스펙이 공개됐다.

이날 인순이 딸 박세인이 한국어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4개국어 구사에 고등학교 시절엔 UN에서 인턴으로 근무 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인순이 딸의 대학은 바로 미국 최고대학 1위에 오른 스탠포드대학교였다.

세계적인 인물 구글, 야후, 나이키 창업주들을 배출한 스탠포드대학에서 인순이 딸 박세인은 현재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 중이라고.

딸을 스탠퍼드대에 진학시킨 인순이의 교육법은 바로 교육에 능통한 학부모들과 친해지는 것이었다. 인순이는 다양한 사교육 현장에서 정보를 얻었다고. 또 인순이는 딸이 어릴 때부터 예절과 체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우도록 했다.

마지막 인순이 교육법은 다름아닌 어떤 상황에서도 늘 아이를 믿어주는 것이었다. 인순이는 딸 박세인을 늘 믿어주며 독립심과 자부심을 갖게 해줬다. 결국 인순이 딸은 우월한 성적으로 스탠퍼드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명단공개'에서는 동네방네 소문내고픈 스타의 1등 자녀와 함께 명품 교육법이 공개됐다.(사진=tvN '명단공개'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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