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출신' 오원빈, 박정민-고은아와 '한솥밥'
2014. 12. 1. 10:20
[헤럴드POP=이금준 기자]그룹 FT 아일랜드 출신 배우 오원빈이 지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그는 SS501 출신 박정민, 배우 고은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호엔터테인먼트는 1일 "최근 오원빈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향후 오원빈이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서포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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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호엔터테인먼트] |
그룹 FT 아일랜드의 멤버로 데뷔했던 오원빈은 2011년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배우로서 본격 활동을 시작, MBN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공백기 동안 오원빈은 더욱 폭 넓은 배우 활동을 위해 전문적인 연기 트레이닝 및 자기 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원빈은 "그 동안 제대로 된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연기 트레이닝에만 몰두했다. 이제는 대중 앞에서 좋은 배우로 각인 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오원빈은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앞서 일본에서의 지속적인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내년 일본에서의 팬 미팅도 가질 계획이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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